1940년 안자산이 쓴 책이다. 국한문이며, 원명이 조선무사지(朝鮮武士志)로서 안자산(安自山)이 조선무사도(朝鮮武士道)에 관해 쓴 글이다. 이 책에서는 주로 무사도와 그 원류, 궁술(弓術), 격검(擊劍), 유술(柔術), 경마(競馬), 축구・격구(蹴球・擊球), 석전(石戰) 등의 무예고(武藝考) 및 각 시대별로 무사미담(武士美談)을 수록하고 있다. 또한 무사미술에서는 고주몽・온달・계백・장보고・궁예와 왕건・최충헌・양구・기윤후・최무선・왕식렴・묘청과 김부식・정중부・경대승・최영과 이성계 등의 일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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