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한국무예총연합회, 충주 수해복구에 '힘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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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962회 작성일 21-06-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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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예총연합회(회장 장만철) 회원들이 수해 피해민들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다.

연합회 회원들은 지난 17일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주시 엄정면 일원을 찾아 수해 피해를 입은 농가의 비닐하우스 시설복구, 호우로 떠내려 온 부유물을 제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복구에 힘을 보탰다.

특히 무예총연합회 회원들은 150만 원 상당의 재해구호 물품을 충주시에 기탁하며 수해피해민들을 위로했다.

장만철 회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으신 충주시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렵고 힘든 시기를 이겨내고 있는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충청투데이(https://www.cc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