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MC 호신술 특강 발동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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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300회 작성일 23-01-17 22:32본문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WMC)가 국가무예마스터십위원회(NMC) 사업으로 국내 주요 학교를 중심으로 호신술 특강을 시작했다.
올해는 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 보유도시인 충북의 지역학생을 위한 호신술 특강을 지난 달 30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국교원대 부설고 3학년을 대상으로 한 첫 호신술 특강은 WMC 국제무예아카데미에서 WMC 호신술 강사진을 초청해 3학년 학생 11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호신술 특강에서는 충북지역 학생들의 생활 안전 및 건강도모와 무예의 이상을 교육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타인의 공격과 폭력을 방어해 예기치 않은 위험 상황에 처했을 때 자신을 방어할 수 있는 기능을 배우게 된다.
호신술 특강 지도를 맡은 K-무예진흥연구소의 김덕현·박창민 강사는 참가자들이 호신술 동작을 따라 하고 익힐 수 있도록 다양한 동작 시연과 실습도 함께 진행했다.
WMC 백성일 사무총장은 "충북지역 학생들을 위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교육과 학교, 기관 등 찾아가는 호신술 특강을 앞으로도 계속 진행할 계획이며 폭력 예방과 도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 호신술 특강은 현재까지 170여명의 교육생이 참여했으며 충주 중앙중학교, 청주 원평중학교 등 신청한 학교 순으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참여시 수료증과 기념품이 전달된다. 호신술 특강은 WMC에 사전 신청하면 교육안내를 받을 수 있다.
한편, WMC는 현재 호신술 강사 10명을 선발해 초, 중, 고,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호신술특강을 지속적으로 개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내년에는 전국을 대상으로 강좌를 확대해 학교 폭력 예방 및 건강한 무예수련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문의 WMC 호신술담당자 ☎043-220-8776. <저작권자 ⓒ 월드무예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