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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예마스터십 민간사회단체와 업무협약 체결

도내 7개 민간사회단체, ‘홍보 및 참여’ 등 성공 개최 한 뜻 모아

입력 2019-04-01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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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사회단체 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 업무협약(소회의실 4.1)
사진제공/충북도:이시종 충북지사(왼쪽에서 네번째) 등 민간사회단체 대표들이 도청 소회의실에서 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하고 있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 충북지사)는 1일 충북도청 소회의실에서 도내 주요 7개 민간사회단체와 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홍보와 참여에 공동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은 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와 도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충북도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충북도지부, 민족통일충북도협의회의, (사)전국이통장연합회충북지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충북지역회의, 충북지구이북도민연합회 등 7개 민간사회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조직위는 이번 협약으로 민간사회단체 회원들의 편안한 관람을 지원하고 이들 단체는 무예마스터십의 다양한 홍보활동과 함께 소속 회원들의 관심과 참여를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이시종 조직위원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국제스포츠기구인 국제경기연맹총연합회(GAISF)가 공식 후원함에 따라 대회의 규모와 질적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것”이라며, “민간사회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와 충주시가 공동주최하는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8일간 충주체육관 등 충주시 일원에서 전 세계 100여 개국 400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세계 최초의 국제무예영화제, 각종 무예체험행사, 산업박람회, 학술대회 등이 함께 열릴 예정이다.

충북=송태석 기자 0114662001@viva10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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