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권성영 회장님 좋은 소식 축하드립니다. 제작지원작, 황혼의 여정을 담은 작품 "10월 2일" 제작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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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댓글 0건 조회조회 1,664회 작성일 21-07-06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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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종 감독과 김종호 프로듀서가 "초고령화 시대, 노인들의 고단한 삶의 여정을 담은 작품 '10월2일' 이 오는 7월3일 제작촬영 개시

[시민포커스=박성혁기자]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작 ‘10월 2일’이 김형종 감독과 김종호 프로듀서의 지휘로 오는 7월3일 촬영 제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영화 ‘10월 2일’은 노인의 날을 소재로 대한민국의 초고령화 사회를 맞아 노인들의 고단한 삶과 죽음의 여정을 조명하고, 황혼의 새 출발을 응원하는 작품이다. 이번 작품의 주인공으로 권성영 배우와 김경애 배우가 열연한다. 

▲ 좌로부터 권성영 배우, 김경애 배우 ▲ 좌로부터 권성영 배우, 김경애 배우 

권성영 배우는 액션배우와 무술감독으로 영화계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역할은 이제 막 경로우대증을 받고, 죽음에 대한 고민과 함께 삶을 통찰해가는 역할을 맡았다. 

김경애 배우는 40년 간 식당을 운영하는 욕쟁이 할머니 역으로, 인생의 의미를 전달하는 무게감 있는 역할을 맡았다. 

엄마(할머니역)가 남긴 식당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이어가는 역할로 이자은 배우가 맡았으며, 노인들의 고단한 삶의 여정과 새로운 출발을 전하는 역할로는 최윤슬 배우가 출연한다. 

▲ 좌로부터 이자은 배우,  최윤슬 배우▲ 좌로부터 이자은 배우, 최윤슬 배우

이번 작품을 진두 지휘하는 김형종 감독과 김종호 프로듀서는 2020년 영화진흥위원회 제작지원을 받아, 경비원 갑질에 대한 영화 ‘동행’을 제작하였고, 올해는 노인의 날을 소재로 한 ‘10월 2일’을 함께 만들어간다. 

김형종 감독은 “10월 2일은 노인의 날로 노인의 기준이 인생의 마지막이 아닌, 인생을 통찰하는 새로운 시작임을 말하고 싶다"라며 "헤어지면 새로운 만남이 있듯, 죽음이 끝이 아닌, 삶의 연속이란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는 "소외된 어르신들을 한 번쯤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모두가 더불어 행복한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김형종 감독은 ‘기승전결 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사회봉사와 소외계층 지원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인물로, 이번  ‘10월 2일’ 영화뿐 아니라 앞으로 우리 사회의 어두운면을 재조명하는 그의 역활이 주목 된다.